용리단길 핫플 테디뵈르 하우스 용산점 크리스마스 분위기 카페
볼 일이 있어서 디저트도 살 겸
예쁘다고 해서 들렀던 테디뵈르 하우스
진짜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
매장 밖에서부터 크리스마스트리와 곰돌이 장식으로
꾸며져 있고
특히 저 크루아상 모형
르메르 크루아상백 같기도?
트리에도 크루아상으로 전시해 놓으니
훨씬 귀엽고 아이디어가 독특했다!
포장 손님은 바로 입장 가능하길래 바로 입장
평일 방문이지만 홀 꽉 차 있었고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실화..
산타 곰돌이들이 허리에 안 좋은 자세로 누워있다 ㅋ
크루아상으로 오너먼트 할 생각 어떻게 했을까
봐도 봐도 너무 귀여워
크리스마스 분위기 진짜 낭낭하고
내가 다 설레..
크리스마스 때 출근만 해봤지 제대로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에 테디 뵈르 하우스처럼 귀여운 카페에 오면
뭐 그저 행복하겠다!
테디 뵈르 하우스 용산점은
그냥 유럽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요샌 진짜 예쁜 카페가 너무 많고
유명하다는 카페들이 너무 많은데
웨이팅 싫어하는 나는 못 가..
볼 일이 있어서 디저트도 살 겸
예쁘다고 해서 들렀던 테디뵈르 하우스
진짜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
매장 밖에서부터 크리스마스트리와 곰돌이 장식으로
꾸며져 있고
특히 저 크루아상 모형
르메르 크루아상백 같기도?
트리에도 크루아상으로 전시해 놓으니
훨씬 귀엽고 아이디어가 독특했다!
포장 손님은 바로 입장 가능하길래 바로 입장
평일 방문이지만 홀 꽉 차 있었고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실화..
산타 곰돌이들이 허리에 안 좋은 자세로 누워있다 ㅋ
크루아상으로 오너먼트 할 생각 어떻게 했을까
봐도 봐도 너무 귀여워
크리스마스 분위기 진짜 낭낭하고
내가 다 설레..
크리스마스 때 출근만 해봤지 제대로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크리스마스에 테디 뵈르 하우스처럼 귀여운 카페에 오면
뭐 그저 행복하겠다!
테디 뵈르 하우스 용산점은
그냥 유럽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요샌 진짜 예쁜 카페가 너무 많고
유명하다는 카페들이 너무 많은데
웨이팅 싫어하는 나는 못 가..
기프트 박스도 귀여워..
시그니처 메뉴라는
푸딩 크루아상 한 개 남았길래 줄 서 있는데도
제발 제발 제발 외쳐서 하나 골랐다
가격은 6800
또 하는 시그니처2 라는 초코 크루키!
가격 6000
뺑스위스는 줄 서는 식당에 나왔다고 하길래 고름
제일 콰삭 할 것 같다
물론 제일 깨끗하게 먹을 수 없는..
가격 5800
두바이 초콜릿 크루아상도 있고
종류가 너무 많지만 시그니처 내에서 고름..ㅎㅎ
다음에 또 온다면 2층에 앉아서 내려다보고 싶다
예쁜 트리와 곰돌이들 뷰로!
포장해서 나가는 길에도 예뻐서 한 장 찍어봤다
우유 크림 카스테라 크루아상도 맛있다고 하고
퀸아망 마르게리타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매장에서 먹어야지 ㅎㅎ
선물한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다행이었고
크리스마스 기분 내러 오기에는 좋은 카페인 듯!
1인 1음료 정책이 있고
음료는 대부분 5천 원 대에서 시작하지만
귀여운 곰돌이들이 반겨주니 가보시길 바라요!